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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4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한식 ] 미단떡 (서울시 강남구) 한가위만 같아라! 맛있고 아름다운 미단떡의 세계 미단(米丹)은 쌀로 만든 영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떡이 있는 까페라는 아이템으로 우리 쌀로 만든 다양한 떡과 케익, 선물세트에서부터 약과, 강정, 유과 한과세트를 판매하고 있는데 아침이면 영양이 풍부한 죽을 찾는 이들도 부쩍 늘었다. 한가위가 눈 앞에 다가온 이 시점에서 한가위만 같은 소문난 집 ..

[ 한식 ] 우리곱창 (서울시 종로구) 열대야와 곱창의 한판승부 -우리곱창 장마가 끝나고 무사히 태풍이 지나갔나 싶었더니 열대야가 밤잠을 설치게 한다. 밤에 잠을 못 자는 것뿐만 아니라 잠을 자더라도 개운하지 않고 깊이 잠들지 못한다. 무기력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괜실히 짜증이 나 불쾌지수까지 높아진다. 오늘 아침 출발이 유쾌하지 않았다면 열대야와 정면 승부를 할수 밖에 없다. 더 ..

[ 커피숍/카페 ] 인사동 사람들 (서울시 종로구) 보약 같은 빙수 이야기 -인사동 사람들 여름이 맹렬한 기염을 토하며 사람들을 힘겹게 한다. 말복이 다다르고 있지만 그 기세가 사그라들지 않는다. 이러한 때 이열치열 방법이 삼계탕이라면 짜릿한 상쾌함을 주는 빙수도 빠질 수 없다. 아이스크림으로만 가득찬 기존의 빙수가 아닌 보약 같은 빙수로 유명한 '인사동 사람들'을 찾았다. 오미자, 수정과, ..

[ 한식 ] 한방정통 삼계탕 (서울시 강남구) 이열치열, 더위사냥 한방에~ -한방 정통 삼계탕 삼복더위 즉 초복에서 말복까지의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때로 이 시기를 삼복(三伏)이다. 복날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고 옛날 궁중에서는 높은 벼슬아치들에게 빙과(氷菓)를 주고, 궁 안에 있는 장빙고에서 얼음을 나눠주었다. 또한 복..

[ 한식 ] 황태통나무집식당 (강원도 평창군) 산나물 정식, 황태구이백반, 오삼불고기, 닭도리탕, 버섯전골, 황태전골, 더덕구이 등으로 통나무집에서 통나무의 향기와 더불어 손님들을 친절하게 모시고 있읍니다.

[ 일본식 ] 아리가 (서울시 강남구) 자루소바, 여름 입맛 돌려 드립니다 -아리가 일본 돈까스 전문점을 표방하고 있는 아리가지만 그 속에 숨겨진 맛의 향연은 많은 이들의 즐겁게 한다. 스타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한 아리가는 매일 얼리지 않고 신속하게 공급되는 육류 신선한 야채, 아리가만의 빵가루와 소스 등 식재료와 매장내의 서비스, 고급화된 인테리어로 고객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 중국식 ] 홍궁 (서울시 강남구) 홍등 속 여름찾기, 중국식 팔진 냉면!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다더니, 여름을 맞아 맛있는 냉면집을 찾아 나선 일행에게 스타타워내 중국요리 전문집인 '홍궁'이 손짓했다. 홍궁은 ㈜나인스타가 한식 레스토랑 '비봉'과 함께 스타타워 내에서 운영되는 고급 중국 요리집이다. 냉면은 북쪽 지방에서 추운 겨울 쌀이 떨어졌을 때 대용식으로 먹기 시작한데서 ..

[ 일본식 ] 산자루 (서울시 강남구) 인종, 국적, 지위, 성별을 초월한 맛의 전당 '산자루' 퓨전이라는 트렌드가 요리에 적용되면서 미식가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되었다. 설명할 수 없는 맛의 조화가 신개념의 요리를 탄생시키는 것이다. '산자루(www.sanzaru.com)' 역시 압구정 인근에 소문난 퓨전요리집으로 최근 맛대결 프로그램인 SBS 결정! 맛 대(vs)맛에 출연했을 만큼..

[ 한식 ] 청우 샤브샤브 (경기도 고양시일산구) '청우샤브샤브' 샤브샤브 마니아라면 낯선 이름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한식 조리사인 공미현 사장이 개발한 순수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식당에 들어서니 엔틱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대나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방으로 연결되는 통로바닥이 유리로 처리가 되어 발을 디뎌도 되는거냐고 묻게 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방에 올라서는 계단 너머로 보이는 끝이 없는 정원이다..

[ 이탈리아식 ] 델리 (서울시 강남구) 쿠리 쿠리!! 향기롭고 맛있다 커리 전문점 ‘델리’ 인도 카레의 유래는 우리나라의 이열치열로 설명할 수 있다. 인도의 더운 날씨를 잊고 소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최고의 음식이었다는 점에서 그렇다. 입맛이 없어 5월을 싱겁게 보내고 있다면 보통 카레라고 하는 ‘커리’의 세상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 카레에 들어있는 향신료들은 향과 맛을 내는 역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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